[영상] “간담이 서늘” 아파트 9층서 창 닦는 여성

아파트 난간에서 맨몸으로 창문 청소를 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리비프의 한 아파트 난간에서 맨몸으로 창문 청소를 하는 한 여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 여성은 창문 바깥쪽의 먼지를 청소하기 위해 나섰다. 그런데, 이 여성은 아파트 9층의 창 밖으로 몸을 내어 걸레까지 바꿔가며 여유롭게 청소한다. 이 여성을 지켜보는 다른 이들의 조마조마한 시선과는 대조적이다.

한 이웃은 “마치 서커스는 보는 줄 알았다”며 당시의 조마조마했던 심정을 전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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