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가로막는 규제 과감히 혁파하겠다” 朴대통령 “창의적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한 경제요소”

Է:2015-05-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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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가로막는 규제 과감히 혁파하겠다” 朴대통령 “창의적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한 경제요소”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지식정보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은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가장 중요한 경제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보낸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정부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발명인이라면 누구나 사업화를 통해 창업에 성공하고, 글로벌 진출까지 이룰 수 있도록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명의 날'은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측우기가 발명된 1441년 이날을 기념해 지정됐으며,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48회 기념식에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10년 만에 직접 참석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전국 각지에 들어서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과 아이디어만 가지고도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기술금융도 활성화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사회 곳곳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마음껏 솟아날 수 있도록 융복합과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도 과감하게 혁파할 것"이라며 "발명인 여러분께서도 미래 한국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창조경제에 활발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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