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꼬장? “71명의 전사들 미국 친다”

Է:2015-05-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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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의 무뢰배 행각에 “소름”

IS 꼬장? “71명의 전사들 미국 친다”
이슬람국가(IS)가 제대로 꼬장 부리고 있다.

IS가 미국 텍사스에서 총기 난사를 벌이고 나서도 “전사 71명이 텍사스 총기난사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기로 했다”며 엄포를 놨다.

IS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는 5일부터 “미국 15개 주에 훈련된 전사 71명이 우리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는 문서를 유포시키고 있다.

이 문서엔 “전사 71명 중 23명이 일요일(텍사스 총기난사)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기로 서명했다”며 “15개 주 중 버지니아, 메릴랜드, 일리노이, 캘리포니아, 미시간 등 5개 주를 먼저 공개한다”고 경고했다.

이슬람교에 반대하는 광고를 버스 등에 부착해 논란을 빚은 미국 극우단체 ‘미국 자유 수호 이니셔티브’의 대표 파멜라 겔러가 첫 번째 목표로 지목됐다.

이들은 “미국 본토 내 조직원 수를 점점 늘려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6개월은 매우 흥미진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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