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모리뉴 감독 첼시 지휘봉 2년 더 잡을 듯

Է:2015-05-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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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사령탑 조제 모리뉴(52) 감독이 2년 더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가디언지와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은 5일(현지시간) 모리뉴 감독이 첼시와 2년 계약 연장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모리뉴는 자신의 첼시 복귀 두 시즌 만인 2014-2015리그에 팀을 우승시켰다.

모리뉴 감독은 2004년부터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뒤 3년간 6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하지만 2007년 구단과의 불화로 첼시를 떠났다. 6년 반 만에 복귀한 그는 그동안 첼시가 원한다면 가능한한 오래 머물고 싶다고 얘기해왔다. 모리뉴 감독은 “시즌이 시작할 때 말했던 것처럼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원한다면 있고, 떠나라고 하면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첼시를 떠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나의 남은 경력을 첼시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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