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北, 기쁨조 음란 동영상 촬영(?)... 미녀 단원, 나체 처형-은하수 관현악단

Է:2015-05-06 00:01
:2015-05-0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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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北, 기쁨조 음란 동영상 촬영(?)... 미녀 단원, 나체 처형-은하수 관현악단
북한 당국이 자신들이 간첩 혐의로 체포한 한국인 김국기(61)씨와 연루됐다는 혐의로 은하수관현악단의 간부들을 지난달 공개 처형했다고 최근 보도한 바 있다.

은하수관현악단의 총감독과 40대 여성 1명, 40대 남성 초급 간부 2명 등 4명을 평양 외곽 미림벌에서 공개 총살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 내부에서 공개 총살형을 집행하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이번 처형 방식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끔찍한 것이었다”면서 북한 당국이 사형수들을 나체 상태로 세워놓고 기관총 2대를 난사해 이들을 처형했다고 알려왔다.



2009년 김정일 위원장 지시로 조직된 ‘은하수 관현악단’은 프랑스 파리에서도 공연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그러나 2013년 9월 단원 일부가 음란 동영상 촬영 등의 혐의로 처형당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세간에 널리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장성택이 여성들과 부당한 관계를 맺은 곳이 은하수관현악단이란 주장이 나왔다. 기쁨조로 활동했다는 것이다. 은하수 관현악단이 최근 평양 복귀가 허용됐지만 모란봉악단에 밀려 명맥만 유지하며 기쁨조 활동을 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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