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웅과 무패의 복서가 대결에 마이클 조던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3일 오전(한국시간)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이 SBS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경기에 앞서 화면에는 크리스찬 베일과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조던, 제이크 질렌할, 에반더 홀리필드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WBC챔피언인 메이웨더와 WBO 웰터급 챔피언인 파퀴아오의 경기가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파퀴아오는 빠른 템포의 공격과 정확한 타격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인파이터다. 메이웨더는 상대를 견제한 뒤 커다란 한방을 노리는 아웃복서다. 이번 경기 승자는 WBC(세계권투평의회), WBA(세계권투협회), WBO(세계복싱기구) 웰터급 타이틀을 모두 얻는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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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조던이 요기 잉네” 메이웨더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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