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 닷새 만인 30일(현지시간) 수도 카트만두의 건물 잔해 속에서 40대 여성과 10대 소년이 구조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네팔 내무부는 “7층 건물 잔해 속에서 펨바 타망(18)을 구조한지 몇 시간 뒤 크리시나 카드카(42)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붕괴된 건물 잔해 속에서 군경합동구조대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
내무부는 “여성이 상처를 입었지만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관련기사 보기]
▶ [네팔 대지진 르포] 피 흘리며 꼬리 흔들던 개, 아프지 않은지 묻고 싶었다
▶ [강창욱 특파원 네팔 카트만두 칼럼] 추위·배고픔·암흑, 희망을 말하기엔 아직 …
▶ [네팔 대지진] 에베레스트 산사태, 텐트로 피한 산악인들 더 큰 희생
▶ [영상] 독일 산악인이 직접 찍은 에베레스트 산사태… 깔깔 웃다 혼비백산 도망
▶33살 구글 임원이 네팔 지진 사망 전 올린 마지막 사진
▶ [네팔 대지진] “인구 70만 대도시의 비극” 4·25 네팔 참사 텀블러 사진 모음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네팔 대지진] 붕괴 건물 속에서 5일 만에 생환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