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부패, 진보는 분열이 문제” 대선 잠룡 안희정의 진단

Է:2015-04-30 15:08
:2015-05-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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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부패, 진보는 분열이 문제” 대선 잠룡 안희정의 진단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보수는 부패하지 말고 진보는 분열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30일 도청 프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4·29 재보선 결과에 대한 견해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대해 '진보의 분열'을 새정치민주연합 패인으로 지적했다.

안 지사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너무 단기간 내 흔들리고 바꾸고 이러한 일들은 그만해야 한다"며 "국가이든 정당이든 꾸준히 분열하지 말고 가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또 "선거에서 누가 이기고 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진보는 단결하고 보수는 국민들의 비난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보수는 정치적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해서도 안되고 진보 역시 분열하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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