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상급식 당하게 생겼다?” 정청래, “측근 회유 현행범” 구속수사 촉구

Է:2015-04-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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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상급식 당하게 생겼다?” 정청래, “측근 회유 현행범” 구속수사 촉구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측근이 전달자로 알려진 윤모씨를 회유하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공세 수위를 높였다.

새정치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홍 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은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출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특히 “홍 지사는 매우 심각하다. 증거 인멸의 증거가 공개됐다. 참으로 충격적인 말 맞추기가 자세히 나온 만큼 현행범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증거 인멸의 증거가 나온 만큼 홍준표 지사를 구속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홍 지사의 측근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는지, 홍 지사와 교감 하에서 나섰는지 여부 등은 드러나지 않았다.

정 최고위원은 “홍 지사가 (경상남도 일선 학교의) 무상급식을 중단하더니 본인이 정작 무상급식을 당하게 생겼다”고 비난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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