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 리그 11호골 폭발

손흥민이 리그 11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독일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마인츠와 레버쿠젠 경기에서 리그 11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골은 양 팀이 0대 0으로 팽팽하던 전반 15분 터졌다. 오른쪽에서 찰하노글루가 올린 크로스를 손흥민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레버쿠젠은 전반 20분 현재 손흥민의 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이기고 있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국민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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