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치킨 케이크를 만든 20대 여성 제빵사가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인터넷 매체 디스트랙티파이는 후라이드 치킨을 주 재료로 케이크를 만든 제빵사 브리 밀러(Bree Miller,21)를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시미밸리(Simi Valley)에 사는 밀러는 평소 독특한 아이디어와 재료로 케이크를 만들기로 유명하다.
브리 밀러는 지난 부활절을 맞아 또 다른 파격적인 케이크를 만들었다. 옥수수로 만든 빵 위에 과일이나 초콜릿 대신 치킨을 올린 케이크다. 그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매운 닭날개 케이크’까지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면서도 먹기엔 좀 껄끄럽다는 반응이다. “치킨과 케이크긴 한데 모양이…” “신기한데,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등의 의견이 달렸다.
브리 밀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리의 케이크(Bree's Cakes)’ 가게를 운영 중이다. 그녀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야채 케이크’ 이번의 ‘치킨 케이크’ 등 세상에 둘도 없는 독특한 케이크를 출시하고 있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인스타그램(@Breesc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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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으로 케이크를”… 미국의 이색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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