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광고에 ‘이민호의 그녀’ 수지가 언급됐다.
8일 LG전자는 “중국을 넘어 대만과 홍콩까지 사로잡은 이 남자는 누구? 다 같이 그의 이름을 외쳐볼까요?”라는 멘트와 함께 중화권 전속모델 이민호의 사진이 담긴 홍보이미지를 게시했다.
홍보이미지에는 “LG? 수지?”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LG와 수지의 ‘지(G)'발음의 운울 맞춘 것이다.
LG전자는 “이민호가 중화권 모델로 재계약 한 것을 계기로 SNS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작한 것일 뿐 차후 공식 광고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수지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해 문제가 없다고 보고 멘트를 반영했다”고 해명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광고에서 사생활까지 언급하는 것은 무리”라는 반응을 보이자 이날 낮 12시 해당 홍보물은 삭제됐다.
LG전자는 지난해 중국 모델로 이민호를 발탁해, 올해는 대만과 홍콩까지 아우르는 중화권 모델로 재계약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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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모델인 LG전자 수지 건드려… 비난일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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