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보필할 새로운 기쁨조를 선발·보충하고 있는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북한 문제 전문가는 “북한 당국이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존 때 근무했던 여성들을 모두 해임시키고 고향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 당국은 김 제1비서가 자주 찾는 초대소와 별장 등지에 키 170cm 이상의 미모 여성들 새로 선발해 배치했다”고 전했다. 또 추가로 일부 여성들을 선발하고 있다고도 했다.
기존에 있던 기쁨조 여성 수백 명은 해임 뒤 평양의 한 호텔에서 보안 교육을 받았으며 비밀을 지킨다는 비밀 각서를 받고 귀향했다고 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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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보필 ‘기쁨조’ 새로 선발...키 170cm 이상의 미모 여성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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