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23~29일 올해 첫 빅 세일…방콕·세부 99000원

에어아시아가 23일부터 올해 첫 빅 세일에 들어간다. 방콕·세부 편도가 9만9000원이다.

에어아시가가 23~29일 일부 노선의 항공권 가격을 할인해주는 특가행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예매는 에어아시아 웹사이트(airasia.com)에서 할 수 있다.

이번 빅 세일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2016년 2월 15일까지 이용가능하다.

인천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방콕, 세부, 마닐라 노선과 부산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칼리보 노선 모두 편도 9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노선은 인천 출발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 12만2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3만2900원부터, 치앙마이 14만3900원부터, 발리 15만2900원부터다.

부산 출발의 경우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 11만2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2만1900원부터, 발리 14만1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호주의 경우 인천 출발 시드니 22만8000원부터, 멜버른, 골드코스트 23만원부터, 퍼스 15만9000원부터이며 부산 출발은 시드니 21만9000원부터, 멜버른, 골드코스트 22만1000원부터, 퍼스 14만9000원부터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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