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7명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 이병호 후보자 오늘 청문회

Է:2015-03-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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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7명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 이병호 후보자 오늘 청문회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가족 12명 가운데 7명이 미국 시민권자(4명) 또는 영주권자(3명)라고 한겨레신문이 16일 보도했다.
한겨레 신문은 홍콩의 한 증권사 임원으로 있는 장남(47)의 15세와 13세된 두 딸은 미국 시민권과 한국 국적을 동시에 가진 이중국적자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장남의 부인은 미국 시민권만 있다. 장남은 초·중·고를 한국과 미국에서 다녔고, 대학은 미국에서 졸업했다. 두 딸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부인이 미국인이어서 미국의 ‘속인주의’에 따라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차남(44)은 미국 영주권자라고 한겨레는 보도했다. 차남도 중학교까지 한국과 미국에서 공부하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미국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차남의 부인 역시 2011년 미국 영주권을 얻었으며 차남의 딸은 한국 국적이 없는 순수 미국 시민권자라고 보도했다. 삼남(44)과 부인, 그의 두 딸은 모두 한국 국적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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