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기분 좋을 출발을 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범경기 캑터스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서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섞어 여섯 명의 타자를 차례로 잡았다.
1회 선두 타자 윌 마이어스와 만난 류현진은 8구째까지 가는 접전 끝애 아웃을 잡았다. 다음 타자 데릭 노리스는 우익수 플라이, 동료였던 맷 켐프는 자신이 볼을 잡아 직접 처리했다.
2회에는 선두 타자 저스틴 업튼에게 볼카운트가 0-3로 몰렸다. 하지만 중견수 앙드레 이디어의 호수비로 잘 넘어갔다. 다음 타자 카를로스 쿠엔틴을 상대로 이날 첫 삼진을 잡아냈다. 류현진은 3회 수비부터 우완 서지오 산토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2이닝 동안 30개를 던졌고 이 중 22개가 스트라이크였다.
[포토 갤러리] 류현진 선수 힘을내요~ 슈퍼 파워 ~! 사진 보기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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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이닝 무실점… 2K “맷 캠프 직접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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