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이 응급환자에 가운데 손가락 욕을?… 이거 거짓말이지?

Է:2015-03-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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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이 응급환자에 가운데 손가락 욕을?… 이거 거짓말이지?
사진= 응급대원 인스타그램 캡처
러시아의 한 여성 구조대원이 구급차안에서 응급환자에게 가운데 손가락 욕을 하고 브이를 그리는 등의 행동을 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이 여성대원은 문제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밝혔다.

타티아나 쿨리코바라는 이름의 이 여성대원이 욕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다른 응급환자의 사진을 올리고 자랑스러운 듯(?) ‘또 다른 멍청이’라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올 스물 다섯인 이 여성의 철없는 행동은 혹독한 댓가를 치러야했다.

사진을 본 성난 누리꾼들이 SNS를 통해 사진을 퍼나르자 거센 비난이 일었고 쿨리코바는 해고된 것으로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친 여자 아니야?” “어쩜 저럴수가” “러시아 막가네요” “엽기 응급대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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