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유엔 대표부 등 국제기구와 다자외교를 담당하는 재외공관을 통해 원자력 발전과 새마을운동 등 한국의 개발 경험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최근 조태열 2차관 주재로 미국 뉴욕 소재 유엔대표부에서 다자공관장 회의를 열어 국제평화·안보, 인권, 개발 등 3대 분야에서 한국의 다자외교 역량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6일(현지시간) 유엔대표부가 밝혔다.
특히 유엔이 앞으로 ‘분쟁후 평화정착’ 등 개발의제를 선정할 때 우리나라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가교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장점으로 평가되는 원자력 개발과 교육 분야를 한데 엮어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자력 교육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유엔 등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등 개발사례를 전파하고, 국제기구 지역사무소의 한국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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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원자력 새마을운동 홍보 적극 해외 홍보-그런데 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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