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 중 8명이 수도권…행운도 쏠림 현상?

로또 622회 당첨 결과 수도권에서 대거 1등 당첨자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 당첨번호는 ‘9, 15, 16, 21, 28, 34’에 2등 보너스 번호는 24 였다.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6억3059만원씩 받게 됐다.

2등 당첨자는 모두 34명으로 각 7193만8160원씩 돌아가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은 1629명으로 당첨금은 각 150만1472원이다.

특히 1등 당첨자 9명 중 8명은 자동 당첨자 전해졌으며 서울에서 2명, 인천에서 3명, 경기에서 3명, 부산에서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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