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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자인 유학 위한 포트폴리오 어떻게 준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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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자인유학 합격생 포트폴리오 샘플. edm아트유학 제공
최근 유학원에 디자인 유학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해외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할 경우 글로벌 감각을 좀 더 익힐 수 있고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파슨스, RISD, FIT 등 국내에 알려진 유명 디자인 학교들이 많고, 실용적이면서 상업적인 디자인을 습득할 수 있는 미국 디자인 유학에 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미국 디자인 유학에 있어서 유학 지원자의 기술과 지식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을 모아놓은 포트폴리오는 디자인 학교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쳐 그 중요도는 매우 높다.

edm아트유학 서동성 대표는 “미국 디자인 유학의 경우 좋은 작품으로 결과를 보여주고 다양한 매체와 아이디어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경우 좀 더 쉽게 해외 디자인대학 합격의 문을 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서 대표의 도움을 받아 미국 디자인유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법을 살펴본다.

미국 포트폴리오는 결과중심

미국 디자인유학을 위한 포트폴리오는 완성된 작업의 이미지를 중요시한다. 이 같은 결과중심의 포트폴리오는 단기간에 작업이 가능하며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단순 그림보다 재해석한 그림이 중요

미국 디자인유학을 위한 포트폴리오에는 사물을 단순히 보고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개념을 통해 관찰하고 이를 재해석한 작품이 담겨야 한다. 이것을 옵저베이션 드로잉(observation drawing)이라고 한다. 디자인대학들은 대부분 자화상, 정물, 인체크로키, 실내, 실외 등으로 나누어 진 포트폴리오를 원하는데, 편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반드시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포함시켜야 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줘라

포트폴리오에 담길 작품은 단순히 잘 된 그림이 아니라 본인이 이 작업을 통해 무엇을 표현하고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또 포트폴리오에 담기는 20여점의 작품은 상호간에 연관성을 담고 있어야 한다. 다른 지원생들과 비슷한 작품은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다양한 실험적인 작업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다른 학생들이 하지 않는 작업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edm아트유학 서동성 대표는 “패션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순수 미술 등 분야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디자인유학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는 철저하게 좋은 결과를 산출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지원자 한명의 작업을 평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지 않으므로 다른 학생들과의 차별성을 부각해 포트폴리오를 준비한다면 소기의 성과를 얻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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