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문화창조허브 19일 판교테크노밸리에 개소

[쿠키 사회] 경기도의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시설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19일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문을 연다.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아이디어 보유자, 창업희망자, 예비창업자, 신생 창업기업 등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3~9명 규모의 신생 창업기업을 보육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도 제공돼 창업자들의 사무공간 마련 부담도 덜어주게 된다.

경기도는 2018년까지 5000여개의 문화콘텐츠 창업기업을 배출할 계획이다.

의정부=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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