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신안튤립축제 4월 18∼27일 임자도서 개최

전남 신안군은 오는 18∼27일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제7회 신안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300만 송이 튤립이 장관인 이 축제는 폭 300m, 백사장 길이 12㎞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광해변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린다. 축제장(12만㎡)에는 튤립광장과 튤립원, 구근원(알뿌리), 토피어리원, 유리온실, 품종전시포(100종), 수변정원, 동물농장, 해송 소나무 숲길 등이 조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antuli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