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폐광입구에서 백골 상태 남성 시신 발견
[쿠키 사회] 충북 영동군의 한 폐광입구에서 백골 상태의 남성 시신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20일 낮 12시쯤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야산 폐광입구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자 임모(38)씨는 “지질조사를 하러 폐광 입구 근처를 돌아다니는데 여름 옷을 입은 시신이 있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사자의 인적사항과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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