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새해 첫 해돋이… 독도서 오전 7시26분23초
내년 1월 1일 떠오를 갑오(甲午)년 첫해는 오전 7시26분23초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고 한국천문연구원이 24일 밝혔다. 내륙지방에서는 오전 7시31분23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부터 일출이 시작된다. 지역별 일출 시각은 부산 오전 7시32분02초, 광주 오전 7시40분40초, 세종 오전7시42분56초, 서울 오전 7시46분46초 등이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로 일몰 시각은 오후 5시40분14초다. 육지는 전남 진도군 가학리에서 오후 5시35분14초에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겨울철에는 서남쪽으로 갈수록 늦게까지 해를 볼 수 있고, 일출은 동남쪽으로 갈수록 빨리 시작된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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