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폭설 시 마을버스 막차시간 연장

Է:2013-11-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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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내년 3월 15일까지 마을버스 9개 업체 22개 노선 111대가 폭설로 운행하지 못할 경우 막차시간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설대책 2단계 발령 시 막차시간은 기존 밤 12시에서 30분이 연장되고, 3단계가 발령되면 1시간 연장된다. 또한 폭설로 운행이 어렵게 되면 각 업체별로 노선을 우회 운행하는 등 비상 운행체제에 돌입키로 했다.

구는 또한 폭설에 대비해 염화칼슘과 제설자재 등을 확보해 운송업체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마을버스 운행 노선 중 취약지역에 대한 우회노선을 확보하고, 제설대책 및 교통안전 사고 예방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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