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섬유업체 1500만달러 수출계약

[쿠키 사회] 경기도는 도내 13개 섬유업체가 최근 열린 중국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 참가해 158억7500만원의 수출 계약을 이뤄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공동관을 통해 직접 참가하기 어려운 기업들의 참가대행을 진행하고, 참가 기업들에게 부스임차료, 장치비, 운송비 등 총 비용의 50%를 지원했다.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경기도 북부청 특화산업과 또는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031-850-7143)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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