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애교로 봐주실 거죠?

한국 공연예술의 요람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국제꽃장식대회에 쓸 소품을 내리기 위해 화물차량이 도로변에 잠시 불법주차를 했습니다. 해당 구청의 양해를 구하긴 했지만 그래도 감시용 CCTV에 촬영되는 건 찜찜한 일! 기사분이 잠시 전시용 소품으로 번호판을 가려 놓았네요.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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