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보] 스팅 ‘더 라스트 십(The Last Ship)’
영국이 낳은 세계적 뮤지션 스팅이 2003년 ‘세이크리드 러브(Sacred Love)’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새 음반이다. 자신의 고향인 영국 북동부 조선소를 배경으로 한 동명의 뮤지컬을 제작하던 중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앨범엔 나이가 어린 여성과 사랑에 빠진 남성의 이야기를 다룬 ‘프랙티컬 어레인지먼트(Practical Arrangement)’를 비롯해 총 12곡이 담겼다. 스팅은 “인간 관계의 복잡함, 시간의 흐름, 그리고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중요성 등에 대한 보편적인 진리를 다뤘다”고 소개했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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