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귀농귀촌 종합정보센터 운영

[쿠키 사회] 전남 완도군은 예비 이주자들을 위한 ‘귀농·귀촌 종합정보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완도로 이사를 오는 도시민들의 조기 정착을 돕는 이 센터는 매매·임대가 가능한 관내 주택현황과 구체적 계약조건, 현장사진 등 주거공간 마련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홈페이지(returnfarm.com)을 통해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의 빈집 현황도 건물주가 정보공개 등에 동의할 경우 언제든 검색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군청 행복마을담당(061-550-5630)으로 하면 된다.

완도=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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