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인천논현역 철도유휴부지에 업무시설 추진
[쿠키 사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토지활용가치가 높고 개발입지가 양호한 인천 논현동731의 4 일대 수인선 인천 논현역 철도 유휴부지 3431㎡에 업무시설을 건설하겠다는 민간사업자의 제안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인천 논현역의 제안내용은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7579㎡ 복합시설로, 업무·근린생활·판매·의료·노유자·운동·주차장·교육연구시설을 갖춘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철도공단은 대도시 8개역의 유휴철도부지에 대해 민간사업자들로부터 개발제안을 받도록 공모했으나 인천 논현역에만 업무시설을 개발하겠다고 제의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민간의 아이디어 유치를 통한 개발사업추진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철도자산을 활용한 점용료 수익 창출로 공단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등 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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