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쌍둥이 선풍기의 위력
마지막 더위가 안간힘을 쓰던 28일, 백일기념 바깥나들이에 나선 이란성 쌍둥이 규빈이와 예빈이가 충남 아산 외암리민속마을을 찾았습니다. 엄마가 유아박람회에서 사다준 미니 선풍기 바람이 산들바람처럼 시원해서인지, 남매는 신기한 세상구경도 뒤로한 채 단잠에 빠져 있네요.
아산=글·사진 곽경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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