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재래시장의 작은도서관

서울 수유재래시장 안에 ‘수유마을 작은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책을 접하기 쉽지 않은 상인들의 지식충전소이자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한다네요. 5000여권의 최신 장서가 빼곡히 꽂혀 있어요. 물론 상인들뿐 아니라 마을주민들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고 대출도 가능하답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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