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에서 느끼는 복숭아의 참맛

[쿠키 사회]세종시 특산물인 복숭아의 참맛을 느껴볼 수 있는 ‘조치원복숭아축제’ 이름이 올해부터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로 바뀌고, 프로그램도 대폭 보강된다.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다음 달 10∼11일 조치원읍 서창리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예년에 비해 관광객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대폭 보강된 게 특징이다.

주요 문화행사는 전국 가요제, 뻔 뻔(fun fun)한 클래식, 실크로드 표준 음악회, 치어리더 경연대회, 명인 줄타기 공인,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한국 영상대 댄스파티 등이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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