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열리는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 흥타령 관련 설화를 담은 ‘능소와 박현수 테마길’이 조성됐다.
15일 천안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주제관 뒤 개울가 4800㎡ 규모에 천안삼거리에 살던 아가씨 능소와 능소에게 한눈에 반한 남쪽지방 선비 박현수와의 ‘만남-이별-기다림-재상봉’으로 이어지는 설화를 모두 4개의 테마로 재현했다. 이 내용은 유명한 천안삼거리 흥타령 노래에 녹아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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