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떠나자-충북 단양군] 고수동굴 보고 남한강서 래프팅

Է:2013-07-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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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떠나자-충북 단양군] 고수동굴 보고 남한강서 래프팅

충북 단양군은 자연적 동굴과 소백산의 화려한 풍경, 충주호 남한강 상류의 수려함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단양에서 영춘면으로 가는 길은 남한강을 끼고 달리며 때로는 강가의 기암절벽이 시선을 압도하는 수려한 드라이브 코스다. 거대한 기와의 물결이 화려한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단양시내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6㎞를 달리면 다리안 관광지와 천동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1급수인 천동계곡은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천동 물놀이장과 오토캠핑장까지 갖추고 있다.

단양지역의 대표적인 동굴인 고수동굴은 길이 1700m의 석회동굴로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는 요람이다.

남한강에서는 래프팅을 하면서 스릴과 스피드, 아름다운 자연 풍광까지를 즐길 수 있다.

단양=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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