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대구 수성아트피아는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교육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역별로 벌이는 것이다.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45명이 단원으로 선발됐으며 매주 2회 음악교육을 해 오는 12월 첫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1975년 베네수엘라에서 마약과 범죄에 노출된 빈민가 어린이들을 위해 시작된 ‘엘 시스테마’가 시초이며 25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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