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365mc네트워크, 6월 16일 ‘2013 국제 비만의학 심포지엄’ 개최 外

◇기찬신경통증클리닉 한경림 원장이 생활 속 가벼운 통증부터 만성 통증까지 통증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풀이한 책 ‘좋은 통증, 나쁜 통증’을 펴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통증의 양상과 강도를 풍부한 임상 사례와 그림으로 표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장점이다(334쪽·1만8000원).

◇365mc네트워크는 서울365mc병원 개원 기념사업의 하나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2013 국제 비만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국 중국 호주 한국 등 4개국의 비만의학 전문가들이 비만 치료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산도스는 최근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산도스 몬테루카스트 정’을 새로 출시했다. 기관지 수축, 호흡 곤란, 콧물 등을 일으키는 염증 유발 물질 류코트리엔(Leukotrien)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성인용으로 10㎎짜리 내복약과 어린이용으로 씹어 먹는 4㎎, 5㎎짜리 츄정 등 모두 3종류가 있다.

◇세란병원은 최근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별관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환자 대기 공간을 크게 넓혔을 뿐 아니라 수검자들이 각 검사를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층간 동선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령A&D메디칼은 최근 초소형 가정용 무소음 초음파 네블라이저 ‘NE SM1’을 새로 출시했다. 네블라이저는 액체 형태의 약물을 잘게 쪼개어 미세한 입자의 연무 형태로 만든 다음 폐 속으로 흡입시켜 치료 효과를 거두는 의료용구다. NE SM1은 총 중량이 138g밖에 안 되고, 휴대전화 충전기나 컴퓨터 USB로 쉽게 충전할 수 있게 고안돼 있다.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는 오는 23∼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지털 고령화 세대: 노인의료와 활동적 노년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제20차 세계노년학·노인의학 학술대회(IAGG)를 개최한다. 이 단체는 한국노년학회, 한국노화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등 노인학 관련 4개 학회가 결성한 학술연구 공동체다(02-566-6031).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는 7월 5∼7일 경기도 가평 소재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제15회 2030 당뇨인 가족 캠프에 참가할 20∼30세 사이 젊은이들을 공개 모집 중이다. 캠프는 한림의대 내과학교실 유재명 교수팀이 청년 당뇨인이 알아야 할 당뇨관리정보를 재미있게 전수하는 당뇨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희망자는 학회 홈페이지(www.diabete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달 28일까지 이메일(diabetes@kams.or.kr) 또는 팩스(02-714-9084)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다(02-714-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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