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인천 중구편 8일 월미도에서 만나요

[쿠키 사회] 오는 8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음악분수광장에서 전국노래자랑 인천 중구편이 개최된다.

인천개항 130주년을 맞아 구민들의 끼와 장기를 마음껏 발산하게 될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중구편의 예심은 오는 6일 오후 1시 월미도에 위치한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지난 3일까지 사전 접수한 참가신청자와 당일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8일 오후 13시부터 진행되는 본선은 설운도, 김국환, 한혜진, 박주희, 김양 등의 초대가수가 출연해 흥겨움을 더한다.

구 관계자는 4일“개항 1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역사문화 중심도시 인천 중구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760-6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인기 기사]

▶ 야스쿠니 소변 논란에…韓中 “시원타” 日 “천벌받을 조선인”

▶ 압구정 등 한강 ‘벌레 습격’…4대강 공사로 수풀 줄어서?

▶ ‘하나님 판사’ & 음주운전 치과의사 벤츠 치여 숨진 마티즈 운전자의 원혼

▶ 안철수 신당, 내년 돌풍 예고?…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의 3배

▶ “기성용, 대중에게 장난 치나”…해명에도 논란은 계속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