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홍성 전통장 70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 外
홍성 전통장 70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충남 홍성군이 현 위치에 홍성장을 세운 지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20일 상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엮은 스토리북인 ‘홍성전통시장 사람들’ 출판기념식을 마련하고 20∼21일에는 70주년을 기념하는 홍성장터 난장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홍성장에서는 장터 문화체험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개국한 ‘장터 방송국’은 1일과 6일에 서는 5일장마다 시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홍성장은 1943년 4월 15일 현재의 홍성읍 대교리에 자리를 잡았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유치위 해산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유치추진위원회가 15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추진위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이는 경제자유구역청 충주유치 운동이 분열과 갈등을 초래, 충북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충북도가 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을 설치키로 하고 충주지청장의 직급을 격상시키기로 하는 등 추진위의 요구를 일부 수용한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충주 각계인사 148명이 위원으로 참여한 추진위는 지난 2월 7일 발족식을 갖고 유치 활동을 벌여왔다.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 5월 착공
강원도 삼척시는 오는 5월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 조성사업에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척시와 강원랜드, 한국철도공사가 공동 참여하는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는 도계읍 심포리 일원에 655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리조트에는 레일바이크와 관광열차, 트레인파크, 목재 문화체험장, 유리조형 문화관광테마파크, 수생태공원 등 체험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리조트가 내년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면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범신과 ‘내 고향 논산땅 걷기’ 행사
충남 논산문화원은 오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박범신 작가와 함께 걷는 ‘내 고향 논산땅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박범신 작가의 생가인 연무읍 봉동리 두화마을, 노강서원, 금강대, 연산 돈암서원, 휴정서원 등을 걷으면서 그의 문학과 삶의 이야기를 듣는다. 참가 신청은 논산문화원(041-732-2395)으로 하면 된다. 박 작가는 소설집 ‘토끼와 잠수함’ ‘흰 소가 끄는 수레’,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 ‘불의 나라’ 등을 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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