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종교순례음악제 4월 20일 김제서

종교간 화합과 상생, 평화를 기리는 제1회 종교순례음악제가 다음달 20일 전북 김제 금산사 앞 주차장에서 열린다.

김제시는 음악제에서 전북지역 4대 종단별 합창단이 종교의식 때 선보이는 음악 등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인근 모악산에는 개신교(금산교회) 천주교(수류성당) 불교(금산사) 원불교(원평교당) 증산교(증산법종교)의 종교유적지가 있다. 이에 앞서 19일부터 사흘간 금산사와 인근 벚꽃길에서는 제6회 모악산 벚꽃잔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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