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목돈 고객 필요에 따라 환급 시기 조절… 삼성화재 ‘무배당 통합보험 수퍼플러스’
‘무배당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는 2011년 3월 출시 이후 지난 1월까지 신계약 100만건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2003년 출시된 뒤 176만명이 가입한 국내 최초의 통합보험 ‘삼성수퍼보험’을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통합보험계의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이 상품은 질병, 상해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위험을 보장한다. 하나의 상품만 가입하더라도 자동차사고, 주택화재,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삼성화재는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 유형에 따라 3가지 항목을 제시하고 있다. 사망보험과 건강관리를 집중 보장하는 ‘라이프 플러스’, 예상치 못한 사고·질병에 따른 장해를 대비하는 ‘케어 플러스’, 다양한 각종 생활위험에 대비하는 ‘리빙 플러스’가 그것이다. 고객은 개인 상황에 맞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또 이 상품은 고객 필요에 따라 만기환급금 규모와 받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자녀 교육비, 결혼 비용 등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목돈을 계획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입 이후 2년부터 연 4회 가능한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질병장애생활자금’을 개발해 간·안면·호흡기 장애를 추가하는 등 질병장애의 보장범위를 12대 장애로 확대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질병장애 등급 범위도 기존 보험들이 1, 2급까지만 보장해 주던 것을 3급까지 넓혔다. 이에 따라 전체 질병장애 등록자 중 43.6% 정도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령화 시대에 맞게 노후 간병비용을 지원한다는 점도 독특하다. 약관에 정한 ‘장기요양상태’가 됐을 때 가입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질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장례용품 지원 서비스, 치아 스케일링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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