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2013에는 풍년 들어요！

서울 청량리 국립산림과학원에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풍년화가 활짝 피었다. 예로부터 풍년화는 한 해 농사를 예측해 ‘풍년화가 탐스럽게 피면 그 해는 풍년이 든다’며 농사꾼의 관심을 받아왔다. 봄기운이 완연한 월요일 오후, 직원들이 만개한 풍년화를 밝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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