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英 패션잡지 ‘팝’ 표지 장식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본명 김현아·21)가 영국 유명 패션 잡지 ‘팝(POP)’의 최신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5일 전했다.
현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나온 ‘팝’ 제28호 표지를 장식했다. 한국 아티스트가 이 잡지 표지 모델이 된 건 처음이다. ‘팝’은 패션을 포함해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전하는 잡지다. 그동안 미국 팝스타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이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팝’의 애슐리 히스 편집장은 “현아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한국의 팝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현아는 스타일리시하며 활기차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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