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손비 옷 아껴 입으라” 쓴소리

Է:2013-02-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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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31)이 세계적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71)에게서 “옷을 아껴 입으라”는 쓴소리를 들었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환경운동가로도 유명한 웨스트우드는 최근 런던 패션쇼 주간을 맞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들턴에게 옷을 입을 때에도 환경을 생각하라며 이런 메시지를 던졌다.이날 패션 행사에서 그가 던진 주제도 ‘덜 사고, 잘 고르고, 오래 입으라’는 것이었는데 영국에서 인기 높은 왕세손비가 타깃이 된 셈이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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