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부스에 필름 붙여야”

Է:2013-01-15 18:35
ϱ
ũ

욕실에 샤워부스가 있다면 유리에 필름을 붙이자.

한국소비자원이 2010년부터 2012년 9월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샤워부스 파손 사고 59건을 분석한 결과, 샤워부스가 파손되어 다친 경우가 40.7%(24건)나 됐다. ‘욕실이 비어있을 때’ 자연 파손된 경우, 이른바 자파현상에 의한 파손이 50.8%(30건)로 가장 많았고, ‘샤워 중’ 파손도 28.8%(17건)나 됐다.

소비자원 생활안전팀 고광엽 팀장은 “유리가 깨져도 파편이 날리는 것을 막아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샤워부스에 반드시 필름을 붙이고, 평소 모서리와 경첩 주위에 크랙(갈라짐) 현상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해 크랙이 발생하면 즉시 유리를 바꾸라”고 당부했다.

김혜림 선임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