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뮤지컬 티켓 파워 김준수·옥주현 남녀 1위 올라

그룹 JYJ의 김준수(26)와 옥주현(33)이 지난해 뮤지컬에서 티켓 파워가 가장 큰 남녀 스타로 꼽혔다.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2012년 공연 티켓 판매 매수, 온라인 투표 등을 합산해 자체 선정한 ‘골든티켓 어워즈’에서 지난해 뮤지컬 ‘엘리자벳’에 함께 출연한 김준수와 옥주현이 뮤지컬 남자배우와 여자배우 부문 ‘티켓파워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온 김준수는 콘서트 부문에서도 ‘티켓파워상’에 뽑혀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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