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이소영 1순위로 GS칼텍스행

Է:2012-10-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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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전주근영여고)이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됐다.

GS칼텍스의 이선구 감독은 23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1m77의 레프트 공격수인 이소영은 지명했다. 이소영은 팀내에서 주전 레프트 한송이의 백업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생명은 2010년 동아시아대회 대표출신 이진화(남성여고)를 뽑았다. 이진화는 2009∼2010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수원시청에서 뛰면서 기량을 키워왔다. 3순위의 IBK기업은행은 청소년 대표 출신의 레프트 공격수 신연경(선명여고)을 지명했다. 신연경은 올해 춘계대회와 종별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다.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 KGC인삼공사는 센터 노금란(대전용산고), 레프트 정미선(전주근영여고), 레프트 최수빈(일신여상)을 각각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서완석 국장기자 wssu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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