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감독·선수 징계 완화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고의 패배’로 실격됐던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가 완화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2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제50회 이사회를 열어 김민정(전북은행), 하정은(대교눈높이), 김하나(삼성전기), 정경은(KGC인삼공사)에 대해 각각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1년간 정지하고, 국내외 대회에 6개월 동안 출전을 정지하는 처분을 내렸다. 지난 14일 법제·상벌위원회는 이 선수들에 대해 2년 동안 국내외 대회 출전을 정지한 바 있다. 협회는 또 상벌위원회에서 제명 처분이 내려졌던 성한국 감독과 김문수 코치에 대해서도 4년 동안 국가대표 지도자 자격을 정지시키기로 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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