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자매 LPGA 4개 대회 연속우승 도전

Է:2012-08-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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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프로골프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인근 펌프킨 리지 골프장(파72·6552야드)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은 한국 선수들이 최근 들어 강한 면모를 보여온 대회다. 한국 선수들은 2000년 이후 네 차례 우승트로피를 나눠 가졌다. 이 때문에 한국 선수들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머쥘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 여자 선수들은 지난 4월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유선영(26·정관장)이 정상에 오른 뒤 7월 US여자오픈(최나연)부터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유소연)까지 최근 3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바 있다. 최나연(25·SK텔레콤)은 올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해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또 신인왕 후보 유소연(22·한화)도 2개 연속 대회 우승을 노린다.

모규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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