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30日)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4:34)

배고픈 사람에게 양식은 곧 생명입니다. 그에게 양식은 어떤 고상한 가치보다 더 값진 것입니다. 그 어떤 것과도 양보할 수 없는 최상급의 우선순위입니다. 예수님에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곧 양식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삶의 목적이자 최우선이었습니다. 길지 않은 이 땅에서의 생애를 오직 그 목적 하나를 이루기 위해 사셨습니다. 그 일은 때로 고통과 고난을 수반했지만 예수님에겐 진정한 행복의 이유였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즐거움,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 속에서 그 행복을 누리셨습니다. 당신의 양식은 무엇입니까.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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